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두 번째 꿈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822438729_8c500e09a2_o.png|width=640]] 멀래히를 죽이고 제3 장으로 진입한 뒤, 처음으로 여관에서 잠을 자거나 밖에서 휴식하면 발생한다. 명성이 10 이상일 때 꾸는 꿈이다(선, 중립 성향 플레이). 경상 치료 마법 특수 능력을 하나 더 얻는다. >밤이 따뜻하고 조용한데도 불구하고 당신은 으스스한 기운에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다. 마치 누군가가 당신 무덤을 가로질러 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당신은 잠시 그게 당신이었던가, 하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드는 순간, 당신 밑의 땅이 꺼져 당신은 암흑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 >다시 빛이 들어오고 당신이 발견한 것은 그리 위안이 되지 못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지난번에 왓을 때 깨끗이 처리했던 [[나쉬켈]] 광산 앞에 서 있다. 당신은 엇비슷한 벽과 바닥을 지나 점점 깊이 내려갔다. 그러다 부풀어 오른 물체를 발견했다. 멀래히는 당신이 버려둔 때의 모습과 별 차이 없이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당신 앞에 서 있었다. > >사후세계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이 지저분한 유령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골재로 만든 단검이 기꺼이 깊이 찔러넣을 태세로 들려 있었다. 만약 그것이 숨이라도 쉬었다면 당신은 그것이 저주를 걸려고 한다고 했을 것이다. 그것은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음 이후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 >당신은 칼날로부터 돌아섰다. 칼은 바닥에 떨어졌다. 죽은 자의 세상에서 그는 충분한 벌을 받을 것이니 당신이 더 이상 벌할 필요는 없었다. > >놀라움과 감사의 얼굴을 한 멀래히가 절름거리며 앞으로 나와 당신을 지나쳐 가며 자신이 받아 마땅한 운명을 떨쳐버렸다. 아마도 안전을 위해 그는 자신의 일부를 뒤에 버려두었다. 희망의 빛이 당신에게도 번져 왔다. 당신은 알지 못했지만 단도 모양의 구멍이 비어 있었다. > >깊은 곳에서 분노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왔다. 골재 단도가 공기 중으로 날아올라 당신의 심장을 향해 날아왔다. 당신은 그것이 명중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식은땀이 온 몸에 흐르고 눈에도 들어갔다. 갑자기 꿈에서 사라졌던 불길한 목소리가 당신 귀에 울렸다. "넌... 알게... 될 거야!" 명성이 10 미만일 경우(악 성향 플레이)시에 꾸는 꿈이다. 날록의 하급 흡수 마법 특수능력을 하나 더 얻는다. >오늘밤 나쉬켈 광산의 돌로 된 갱도가 꿈속에 나타나 당신을 짓눌렀다. 숨은 약탈자들이 당신의 발치에 죽어있는 얽히고 섥힌 깊은 갱도는 밀실의 공포보다도 더 괴로웠다. 당신은 점점 더 깊이 들어가며 눈에 띄는 시체들을 보고 승리감에 도취하여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가끔 장화를 닦거나 당신이 빼먹고 지나쳤을 동전들을 노리는 기묘한 코볼드를 저지하기 위해 때때로 멈춰 서기도 했다. > >아랫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와 당신은 재빨리 그쪽으로 갔다. 문을 열자 당신 앞에 당신이 버리고 갔을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모습의 멀래히가 나타났다. 사후세계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 이 지저분한 유령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골재로 만든 단검이 기꺼이 깊이 찔러넣을 태세로 들려 있었다. 만약 그것이 숨이라도 쉬었다면 당신은 그것이 저주를 걸려고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은 이제 아무런 희망도 없이 죽음 이후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분명 그러했다. > >당신은 그 기묘한 칼을 무시하고는 그것의 목으로 손을 가져갔다. 낯선 무기는 이 경우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이 귀신이 틀림없이 죽었음을 확신했다. 멀라헤이는 이제 다소 안도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의 얼굴은 당신 손아귀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그는 당신이 그 빈 칼을 잡으려 하는 것을 내버려 두었다. 별 관심은 없지만 어리둥절한 변화였다. 광산은 다시 한번 당신 것이 되었다. > >당신은 돌아서 나가려 하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하나였던 단검이 다섯 개가 되어 해골 발톱을 드러내고 있다. 발톱이 뻗어와 당신 가슴을 휘어 잡았다. 공허한 목소리가 오싹하게 울려 퍼졌다. "가지고 있는 도구를 사용해야만 해." 이제 발톱은 피부 속으로 파고 들며 점점 더 강도를 더해 갔다. "뼈 속에 무엇이 있는지 잘 봐 둬라." 재빠른 동작으로 발톱이 가슴 깊숙이 파고 들었다. > >당신은 갑자기 깨어나 아침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들었다.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지쳐 있었다. 하지만 무섭지는 않았다. >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약점이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